T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그럴 사람들이 아니다”라고 호통쳤다고 말했다. 손씨는 과거 인터뷰에서 “국내 에이전트들이 달콤한 조건을 제시해와도 거절한 이유는 T씨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손씨는 지난달 중순 T씨 측에도 “더는 함께 일하지 않겠다”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서도 없었군요... 첫 월급 90만원이 30만원으로 뚝…사전 논의 없이 월급 깎고 통보...항의 땐 “소송걸라”한 ‘리그오브레전드(LoL)’ 프로게이머는 아무런 사전 논의 없이 월급이 줄어드는 일을 겪었다. 그는 “처음에는 월급이 90만원 정도였다”며 자이언트로 복귀했을 때 다시 미국에서 야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을까. 그는 이 질문에 단호하게 “No”라고 대답했다. “단 한 번도 미국에서 다시 야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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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7.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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