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일을 했다'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당시 출동 경찰관] "기초생활 수급자로 선정돼 있었지만 네 가족이 생계를 유지하기 힘든 상태였습니다." 택시를 몰던 남성은 당뇨와 갑상선 질병을 앓고 있었고, 몸이 아파 여섯 달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살고 있는 임대 아파트엔 홀어머니와 7살 난 둘째 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사연을 들은 마트 주인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조진환 마트 대표] "저도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 이건 고발이 아닌 저희가 선도하는 차원으로…" 경찰도 경미한 사안으로 보고 이들 부자를 훈방 조치했습니다. 있을런지 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외제차도 너무 많고 부자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아래에 그런 글도 올라와 있고.. 그런데 오늘 뉴스에 '현대판 장발장' 보는데..
뉴스에 '현대판 장발장' 보는데 너무 울었어요..ㅠ 안보신 분들 한번 보세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아직 우리 사회에 그런 분들이 계시다는 걸 잊지말고 살아야할 것 같아요.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tag. 지켜보다가 20만원 주고간 행인까지.. 추운 겨울이어도, 우리나란 따뜻한 것 같습니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에 따르면 이달 10일 오후 4시께 A(34)씨와 아들 B(12)군이 인천시 중구 한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 6개 등 식료품 1만원어치를 훔치다가 마트 직원에게 적발됐다. 마트 대표는 경찰에 신고했지만 A씨가 눈물을 흘리며 사정을 설명하고 잘못을 뉘우치자 처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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