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 혁신 연구소

북한 주재 스웨덴 대사가 이 영상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다. 그는 "아이들 앞에선 싸우면 안 된다. 오, 하지만 여기엔 아무도 없다"며 무관중 경기를 에둘러 표현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분명히 퇴장을 당할 장면이었는데 주심도 주눅이 들었는지 넘어가더라"며 "몇 번 레드카드를 줄 만한 순간도 그냥 넘겼다"고 말했다. 결국 0대0으로 비긴 한국 대표팀은 다음 날인 16일 오후 5시 20분 평양에서 베이징행 비행기를 탔다. 팬들은 "그래도 경기가 끝났으니 출국 전 옥류관 경기당 한두번은 나오는 수준이라.. 문제는 맨탈 관리. 박싱데이때 다 출전못함 그러게 잘좀 하지 그래도 메리크리스마스 다리 골절 수술받고 재활하려면 최소 1년은 넘게 걸릴텐데... 그걸 손흥민도 모를리 없고 타고난 천성이 순한 손흥민은 이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