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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냈습니다. 이전 여행으로 잘 참아준 아이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귀국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11/04-07 (4일) - 도쿄 디즈니 방문 ; 오직 디즈니 만을 위해 간 일본.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미국 오리지널 유니버셜과 디즈니를 못가는 대신, 싱가포르서 유니버셜을 거쳤으니, 디즈니도 한 번 찍어봐야 겠다는 나름의 도전정신으로, 싱가포르 여행 후 6일 만에 다시





굴 손질해주고 씻어준다해소...ㅎㅎㅎ 저렇게 솔로 지저분한거 긁어내주고 찬물로 헹궈서 예쁘게 담아서 한잔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은하루 되세용...^^ 여러 번 글을 써 보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 바람에 결국 취소한 적이 여러번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어 글을 써 보네요. 우선 의과대학 졸업 후



조국이 나이고 문재인이 나이며, 나는 나를 지킬 것이라 말씀하신 분. 이번 일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대학생 분들. 학생들이 함께 해 줬으면 해서 나왔다는 고등학교 선생님. "박정희의 고향 구미"(레알 이렇게 말함)에서 올라와 우리는 검찰 잘못을 아는데 검찰은 자기 잘못을 모르는 것 같다 일침한 6학년 학생. 여러분처럼 뜨거운 가슴을 안고 나왔다는 발언으로 기사에 실린 또 다른 초등학생. 대구에서, 통영에서, 광주에서, 부산에서,





아내는 시골의 작은 대안ㅁ학교에서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정. 불안하고, 걱정은 되지만, 조금은 다르게 살아보기로 결정하며, 아이들의 진로를 결정한 6개월! 비록 퇴직금의 반을 다 써 버려서 다시 쪼들리게는 되었지만... 앞으로 벌 거니까... 라는 맘으로 위안을 합니다. 아주아주 개인적인 시간을 적어봤습니다. 아마 끝까지 읽지는 않으시겠지만... 이 글을 써 본것은 혹시나 모를 누군가가, 제 글을 읽고 색다를 길을 걸을 때 도움이 될 까해서입니다. 혹은



대성호 승선원 1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으나 결국 숨졌다, 해경은 나머지 승선원 11명을 수색하고 있지만 사고현장에 파도가 높아 난항을 겪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12시 현재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화재사고가 발생한 연승어선 대성호(29톤, 통영선적)가 불에 타 전복됐다. 대성호에는 선장 정모씨(56) 등 승선원 12명이 타고 있었으나 사고 직후 모두 실종됐다가 사고 접수 3시간30분이 지난 이날 오전 10시37분께 승선원



되어 천운이구나 생각하셨다고...... 그런데 사망을하셨다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사고 직후 아버님 모습이 떠올라 너무 슬프다고 눈을감고 슬퍼하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저희 남편과 함께 소리내어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몸이 불편하신 와중에도 도리어 저희를 위로해주시며 당일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사고 당일, 터널 출구 직전 원인 모를



일고 있다. 해경은 오전 7시5분쯤 제주 차귀도 해상에서 주변 어선으로부터 대성호가 불에 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대성호에서는 사고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화재 발생 시간 등 정확한 사고 경위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오전 8시15분쯤 어선 선체 상부가 전소됐으며 오전 9시40분쯤 어선은 전복됐다. 대성호는 지난 8일 10시38분쯤 경남 통영항에서 출항했으며 당초





으로도 일본 GDP > 한국 + 독일 합친것보다 큰 나라인데 뭘 믿고 일본과 전쟁불사를 하였을까 ? 미국을 믿고 일본과 지소미아 파기 까지 해놓고 나서 미국에 중재요청 한걸보면 미국이 일본 편을 든게 분명한데 정치적 목적으로 일본과 경제전쟁 후 뒷감당이 안되니



현금이 얼마 없었고 시장이니 좋은마음으로 현금을 계속 내주었고, 그러다 현금을 모두 써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랬는데 나중엔 계좌이체를 요구를 하네요.. 통장 앞면을 찢어서 갖고 계시다가 내미시는분, 달력이나 기타 등등에 본인들 받을 계좌를 적어놓은 분, 입으로 계좌번호 불러주시는분. 현금이면 더 좋다~ 라는 넉살좋은 장사꾼의 말재주도 아니었고, 미안하지만 현금을 달라는 부탁도 아니었습니다. 이체 아니면 돈을 뽑아오던 사지도 먹지도 말아야 했던곳이 국제시장 이었습니다. 체인점이 아닌곳은 거의 다 그랬던것 같습니다. (체인점은 조카가 먹고싶어하는 와플과 형수가 마실 스벅커피 결제만 했습니다) 일반화의 오류가 아닙니다. 정말



하러가시는 성실한 운전자 이셨고 40년 이상 운전직을 하셨으며 교통성실장으로 무사고 운전자 영년 표시장수여증을 받으신 분이십니다. 저희가족은 사고 내용을 인터넷 뉴스를 통해 확인했고 인터넷 내용에서 5중충돌이라는 기사도 있고 7중충돌이라는 기사도 있던데 장례를 치른 지금까지도 몇중추돌이고 어떻게해서 사고가 났는지조차 보험사나 담당경찰로 부터 자세히 설명들은 내용이 없습니다. 수,목,금 장례를 치르고 보험사에도 사고 내용을 확인을 해보려했으나 토,일요일은 휴일이라며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일요일 삼우제를 지내고 월요일(25일) 경찰서로 연락해 아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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