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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으로 지친 몸을 달래봅니다. 취리히 중앙역 앞 선착장에서 잠시 야경 아닌 야경을 감상해 봅니다. 내가 왜 여기를 오자고 했을까..... 날씨야 살려줘~~ Day2 - 루체른, 리기산 이틀째 여전히 자욱한 안개와 날씨는 흐림입니다. 그나마 비가 억수처럼 오지 않고 이슬처럼 아주 잠시동안만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합니다. 카펠교의 아름다움에 아이들과 와이프의 원성이 -1 되었습니다. 가을 비수기라 그런지 스위스 전역에 공사중이네요. 루체른에서 리기산으로 가기 위해 유람선을 탔습니다. 나름 운치가





탈 때는 반드시 펀칭 ㅁ 예상보다 마트가 늦게까지 영업하지만 9시 이후에 술을 안 팝니다. ㅁ 트레비 분수 인근이면, 중요 관광지 다 도보로 이동 가능합니다. ㅁ 테르미니 역 인근도 교통 편리성으로 호텔 많이 잡지만 치안 얘기가 많아서... ㅁ 하지만 있는 내내 소매치기나 새벽, 저녁으로 치안 걱정은 없었네요. 일단



아래 출처에 있습니다.) ============================================================ K-POP 밴드는 어떻게 관광객들을 루체른으로 유혹할 수밖에 없는가. 한국의 걸그룹 레드벨벳은 현재 스위스에 머무르고 있다. 그들은 스위스 관광청의 의뢰로 홍보 영상을 찍고 있다. 그들이 이 근처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채 머무르는 동안, 스위스를 상품화하기 위해 그들이 한국에서 가진 영향력을 사용하게 되었다. 요나탄 비더만(Jonathan Biedermann) (루체르너 차이퉁;





인터라켄 ㅡ 하더클룸 ㅡ 융프라우 ㅡ 몽트뢰 ㅡ 시옹성 루체른 ㅡ 엥겔...뭐시기서 패러글라이딩 ㅡ 리기산 이렇게 일주일동안 있었거든~! 이번에는 취리히 인 ㅡ 비엔나 아웃 해서 오스트리아로도 넘어갈건데 스위스에서 6일 정도 있을거고 일단 생각해둔 곳은 체르마트 마테호른 : 도착 저녁~2박 생모리츠 : 2박 여기까진데 혹시 여기 언급한



사진사들이 교회에서 멤버 사진을 찍다. 이어서 예수회 교회로 갔다. 멤버 한 명이 개신교도라서 교회로 가고 싶었던 것. 일행은 밝은 방에 들어섰다. 이 개신교 멤버는 맨 앞에 있는 긴 의자에 앉아 눈을 감는다. 사진사들은 실례라는 것을 모른다. 두 사진가가 망설임없이 고요히 앉아있는 그녀 앞을 포위한다. 그 중 하나가 의자 뒤에서 그녀를 사진에 담는다. 매니저가 끼어들어 손짓으로 그들을 쫓아낸다. 매니저가 그들을 앉게한지 1분 뒤,





교회를 떠날 시간이 되었다. 밖에는 이미 일행을 프렉뮌텍으로 태워다줄 차량이 서있었다. (* 여기서 말하는 사진사들은 위의 6명의 레드벨벳 촬영 일행이 아닌, 위에서 말한 파파라치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용어가 둘 다 Fotograf 라서 기사를 다시 봐도 헷갈림.) 스위스 관광청의 이러한 전략은 2003년부터 시행되어 탁월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장 김은 말하고 있다. 루체른 관광청의 마르크 마이어(Mark Meier) 또한 이를 확인해준다. 한국의 TV 프로그램(꽃보다 할배)에서 루체른을 방문하고 난 뒤, 방문자가 급증하였고 한다. 비슷한 일이 란비르 싱(Ranveer Singh)이 방문한 이후에도 있었다.



스위스는 복불복입니다. 너무 간단하게 쓰는 것이라 따로 후기라고 할 것도 없네요. Day1 - 취리히 뱅기를 타고 취리히에 도착하였습니다. 첫 스위스라서 매우 설래였지만 날씨는 우울하네요. 유럽답게 초콜릿 만드는 재주는 정말 일품이네요. 비고 오고 날씨도 꾸리 꾸리하고... 아이들과 와이프의 잔소리가 늘어 갑니다. 아이들과 와이프에 불만을 줄이기 위해 레스토랑에 들어가 입을 막고 저도 맥주





visa, master 카드 / 대부분의 장소, 자판기에서 카드 사용 가능하였습니다. - 슬링백 및 소매치기 방지용 물품들 - dslr 여행지 시간 기능 세팅 ㅁ 아이폰XS 사용 중인데, dslr이 gps가 안 되다 보니, 중간중간 일부러 아이폰을 사용하고 ㅁ dslr사진은 sd 어댑터로 전송 후, 아이폰에서 시간순으로 관리하였습니다. ㅁ 덕분에 사진이 많아도 시간 순으로 볼 수 있고, 장소도 기억할 수 있네요. - 더위 대비:





두깔레 궁전, 꼬레르 박물관은 체력의 한계로 생략하였습니다. 3. 스위스 + 인터라켄(하더쿨룸, 융프라우,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 1일차 ㅁ 베니스에서 밀라노 환승 도모도쏠라행 기차 이용...미리 예매한 trenitalia - 도모도쏠라행 탑승한 채로 스위스 슈피츠까지 이동...미리 구매한 스위스패스 개시 - 슈피츠 도착하여 스위스패스로 유람선 탑승하여 인터라켄 서역까지 이동 - 호텔 체크인 후 다음 날



요들송 영상 스위스 제1TV(SRF), 한국의 KBS1 같은 채널에 등장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 보시면 깜짝 놀랍니다. 사람 목소리를 저렇게 꺽을 수도 있구나… “방언” 터진 모습 같아 보입니다. [Oesch’s die Dritten - Rodelmedley - YouTube]( 그럼 정말로 요들송 학교가 있는가? 정말 있습니다. 심지어 학사 학위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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