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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 그러면 자유한국당 쪽에서 이것은 꼭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예산안도, 우상호 : 하룻밤이면 됩니다. 왜냐하면 그건 넣고 빼는 것을 결정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소소위가 마지막에 소위 밀실야합이라고 자꾸들 그러시는데 예산안을 최종적으로 뭘 넣고 빼건 그럼 밀실에서 안 하고 어떻게, 어디서 합의를 하겠습니까, 사실은. 그래서 자꾸 밀실이라고 하지 말고 최종 담판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거기서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렇게 많은 의원들의 민원 쪽지를 해결할 수가 없어요, 물리적으로. 왜냐하면 아구를 맞춰야 되는데, 더하기 빼기가.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지금
눈치도 없고 염치도 없고 사람도 없고 그저 가오만 있는 뭐 그런 캐릭터니까요. 그 가오는 자신을 위한 게 아니라 아마도 아내를 위한 것일테고요. 비웃음을 당해도 그는 그런 데서 버티는 걸 원래 잘해온 사람이니까 그냥 눈치없이 그렇게 있다가 공수처 생기면 공수처 수사1호로 조사받고 끌려가고 그러겠죠. 이게 다 유례없는 그의 캐릭터 덕택이고 그런 면에서 전 한편으로 중간에 적절한 시점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폭주한 그가 꽤 고맙기도 합니다. 전 그리고 이 이해할 수 없는 폭주에 분명히
실리를 따내고 적어도 발목 잡으면서 2019년을 완전히 보낸 발목 잡는 야당의 이미지를 탈피할 것인지는 새로운 원내대표단을 포함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선택할 문제고 그 선택에 따라서 내년 총선 결과가 영향을 주게 되어 있죠. 김어준 : 이럴 수도 있겠습니다. 자유한국당은 나머지는 그럼 처리하고 패스트트랙 3법에 대해서는 우리하고 협상하자고 해서 협상하는데 그 협상의 방향이 정의당이나 나머지 야당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협상안을 내놔서 계속 시간이, 우상호 : 그것은 계속할 수 없는 것이, 김어준 :
것으로 보아 이미지는 좋네요. 이금로 - 잠행중입니다. 더민주 후보로 총선 출마 하마평에 오르내립니다. 김오수 - 현직 법무부 차관입니다. 조국 임명 시, 추미애 임명 시 환한 미소가 뉴스에 나왔죠. 다만 법무부 장관 직무 대행 시에 우유부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검찰 수뇌부 감투를 썼을
60 수원지검, 추미애 법무부장관 직권남용 혐의 수사 9658 34 34 61 설 명절 장 보는 부부.jpg 13502 20 57 62 미국 흑인 등굣길 에피소드 .jpg 14303 17 30 63 성전환부사관에 대한 여군들 의견이 재미있더라고요. 3674 55 3 64 폼 잡는 중국의 아이.gif 13815 17 0 65 최강욱 “관련자 모두 직권남용으로 고발”
저항을 하려나 보다. 윤석열의 이런 행동에 대한 내 논평은 다음과 같다. 윤석열은 곤조는 확실한데 머리가 나쁜 사람은 분명한 것 같다. 윤 총장의 이런 행동이야 말로 너무나 확실한 '직권남용'인 것이고 그러면 미애 누나는 '얼씨구나' 하면서 '수사지휘권' 발동하는 것이 다음 수순이 되는 것이다. 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 같은 일반시민도 예측가능한 일을 검찰총장이라는 사람이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니 폭주하고 있으니.... 으이구.... 기레기 쫄려서 의혹이라고 뭉개는거봐라 추미애 반박이 틀렸다 몸이 아파서 연장된게 아니였다 라는 무언가가 있어야지 ㅋㅋ 이걸
사건 전 조금 다르게 봐요 2301 49 0 97 [펌] 네팔 교육봉사가 세금낭비인 이유.jpg 7561 30 46 98 월급 208만원에 E클래스 구매한 여자.pann 9180 24 0 99 조선시대 민속놀이 클라스.jpg 7198 31 3 100 뉴스) '주먹 쥔' 윤석열, '수심에 잠긴' 윤석열', '외로운' 윤석열.jpg 7454 30 6 ● 일요신문 최훈민기자의 첫 보도 기사내용을 토대로 정리하자면.. ● 기레기의 주장 - 휴가기간중 싸제 병원에 입원한 아들이 치료기간연장 목적으로 부대에 전화를 걸음. - 중대지원반장 A상사(계급인지 상관인지 확인불가)가 거부, 추미애가 부대로 전화를 걸어
사고 짤.gif 12326 31 3 40 아는 후배가 인도로 발령이 났다고 7265 49 0 41 (블박) 논란의 도로 무단정차 사고.gif 6873 50 2 42 치매노인 두분을 5년 동안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6552 51 135 43 운전하다 빡치는 순간.gif 8897 42 2 44 타블로의 인생 조언.jpg 14321 22 42 45 신격호
사건을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뒤 이달 3일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어디 그 칼춤 어디까지 출지 지켜보마 떡검 X끼들아!! 민주당 어지간히 힘 좀 센 사람들 자식사랑이 눈물겹습니다. 휴가 나간 아들 무릎이 아파 이틀 휴가연장을 요청한게 뭐 대단한 거라고..... 보통 돈없고 빽없는 부모는 감히 생각조차
딸(28)을 기소 대상자에 넣을지는 막판까지 검토 중이다. ◇ 조국 공소장 작성 마무리…기소 시점 저울질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조 전 장관 등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적용할 법리 검토 및 공소장 작성을 사실상 끝내고 기소 시점을 고심 중이다. 검찰은 원래 지난 27일 조 전 장관을 재판에 넘기려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유재수(55·구속기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동부지검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일정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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