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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7. 인플루엔자 등 백신 접종해도 되나요? 인플루엔자 백신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오인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으며, 현재까지 우리나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보다 인플루엔자감염이 더욱 무섭습니다. 모든 백신은 걱정없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8. 전세기로 들어오는 교민들이 걱정됩니다. 교민들은 증상이 없는 분만 탑승하신다고 하며, 도착 후 지정 장소에 격리되셔서 검사를 진행하신다고 합니다. 물론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잘 관리될 경우 위험은 매우 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9. 직장, 집에서 일하는 중국인이 걱정됩니다. 1월 20일



현지 의사들을 인용해 감염자 수가 최종적으로는 6000명이 넘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글이 좀 길지만 읽어봄직 할거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1. 우한 폐렴의 정식 명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다. 2. 코로나 바이러스는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코로나(광환, 원 둘레에 방사형으로 둘러쌓인 생김새) 모양이라서 생긴 명칭이다. 보통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가벼운 감기 증상을





이들의 존재 때문에 100% 안전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 존재는 늘 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들며, 입증되지 않은 혼란스러운 소문이 나돌기 딱 좋다. 그럼에도 다시 말하지만, 이들은 ‘아직까지’는 흔하게 발견되지 않는다. 보편적인 보건 수칙을 지킨다면, 이들 때문에 감염될 확률은 ‘아직까지’ 낮다. 15. 감염이 확인된 사람과 접촉한 사람은, ‘무증상 감염자’이거나



하지만 이번에 유행에서 ‘전염성이 있는 잠복기 환자’와 ‘슈퍼 전파자’는 출연했고, ‘무증상 감염자’도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전염성이 있는 잠복기 환자’나 ‘무증상 감염자’는 흔하게 발견되는 경우는 아니다. 14. 진료실에 찾아온 환자가 어떠한 특이 접촉도 없었지만 자신은 안전하냐고 물을 경우, 이들의 존재 때문에 100% 안전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이 존재는



말은 이번 경우가 특수하다는 뜻이 아니다. 원래 그렇다. 22. 중국인의 입국 금지는 정말 최후의 수단일 수밖에 없다. 국제법, 정치, 외교, 경제적 문제도 있지만, WHO에서도 감염 방지로 권고하는 방법이 아니다. 밀입국시 경로를 파악할 수 없어 전염병이 번질 경우 더 복잡해진다. 그럼에도 최악을 대비하는 일은 필요할 수 있다. 23. 북한은 외국인의 입국 금지를 선언했다. 세계 유일이다. 이번 기회에 북한의 국제법에 대한 시선, 전염병이 돌면 연쇄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낙후된 의료 환경, 경제 규모가 어차피 너무 작아서 무역을



때문이다. 모두가 이들만 엄격히 지킨다면 바이러스는 사멸의 과정을 밟을 수밖에 없다. 19. 우리는 항상 많은 세균과 바이러스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다. 대부분은 몸의 면역계가 알아서 물리친다. 면역력이라는 말을 좋아하는 의사도 있고 싫어하는 의사도 있는데 나는 후자다. 어떤 수치로 계량화되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경험상 컨디션이 나쁘고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감기에 잘 걸린다. 잡균이나 바이러스를 초반에 못 물리쳐서 그들이 증식기로 들어가는





조차도 탈영병이 되는 것을 택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관 주임은 지난 23일 차이신(財新)과의 인터뷰에서 ‘우한 폐렴’ 확산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누구보다 강력한 경고를 내놨다. 그는 지난 2002~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가 사향고양이에서 시작됐다는 것을 밝힌 팀 일원이기도 하다. 관 주임은 자신이 사스를 비롯해 N5N1,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을 겪으며 백발노장이 된 바이러스 전문가이지만 “이번 바이러스만큼 두려웠던 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한 폐렴’ 확산이 폭발하는 것이 확실하다”면서 “보수적으로 추산해도 감염 규모는 최종적으로 사스보다 10배는



이동경로를 묻고, 핸드폰의 이동경로를 추적해서 해당 경로의 접촉 가능한 사람들을 추리게 됩니다 그 사람들은 우선 (증세가 없다해도) 자가 격리 조치를 합니다. 그리고 이후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확정되면 다시 자가격리를 해제 합니다. (그 사이 증세가 발병하면 즉시 병원의 격리병동에 들어가 치료를 하게 되고요) 아직까진 2차 감염자는 나오지 않은 상황이고요. (아직은 중국에서 감염되서 들어온 1차 감염자들) 박근혜 정부 시절 메르스가 무서웠던건, 2차감염 확산을 막지 못해서 2차 감염자들이 속출해서고 심지어는 3차



고속열차 승무원들도 여럿 감염..열차·기내 전파 가능성 중국 보건당국 "신종 바이러스, 사스와 달리 잠복기에도 전염 가능" ---------- 이게 사실이면 무섭네요. ㅈㄱㄴ 으엌 ㅠㅠ 뉴스 2개 합치면 끔찍하군요. 중국 처죽일넘들 진심 패죽이고싶다 [출처 연합뉴스] 전문가 "우한 폐렴 통제불능.. 감염규모 사스 10배" 바이러스학 연구 분야 전문가로 지난 21∼22일 우한을 방문했던 관이 홍콩대학 신흥전염병국가중점실험실 주임은 우한 폐렴에





연구진은 지난 22일 감염자가 우한에만 4000명 있을 것이라 예측했고, 차이신은 일부 현지 의사들을 인용해 감염자 수가 최종적으로는 6000명이 넘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28일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과 관련, "개학 연기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주재한 실·국장 긴급 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초기와 달리 명절이 지나면서 굉장히 위중한 상황이 됐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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