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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꿈의 무대였던 청룡에 대한 참석 의지와 프로그램 제작진의 배려로 당일 아침 입국했다. 시상식 종료후 곧장 이탈리아로 재출국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특히 강기영 훈민액션정음 그거 너무 웃김 모음집 43분짜리인가 보고 많이 웃었음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도 엄청 열심히하고 좋던데 아쉽다 내가 이걸 왜 몰랐지 차라리 요즘했음 반응좀 있었을까? 강기영 대박ㅋㅋㅋ하긴 청룡이 꿈의무대 맞지 강기영 대박ㅋㅋㅋ하긴 청룡이 꿈의무대 맞지 ▶최우수작품상=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스윙키즈, 엑시트 ▶감독상=강형철(스윙키즈), 봉준호(기생충), 원신연(봉오동전투), 이병헌(극한직업), 장재현(사바하) ▶남우주연상=류승룡(극한직업), 설경구(생일),
▲ 여우조연상 - 김새벽('벌새'), 박소담('기생충'), 이정은('기생충'), 이하늬('극한직업'), 장영남('변신') ▲ 신인남우상 - 공명('극한직업'), 김성철('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박해수('양자물리학'), 박형식('배심원들'),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 신인여우상 - 김혜준('미성년'), 박지후('벌새'), 박혜수('스윙키즈'), 이재인('사바하'), 최수영('걸캅스') ▲ 신인감독상 - 김보라('벌새'), 김윤석('미성년'), 이상근('엑시트'), 이옥섭('메기'), 이종언('생일') ▲ 각본상 - '국가부도의 날' '극한직업' '기생충' '벌새' '사바하' ▲ 촬영조명상 - '기생충' '봉오동 전투' '사바하' '스윙키즈' '엑시트' ▲ 편집상 - '극한직업' '기생충' '봉오동 전투' '스윙키즈' '엑시트' ▲ 음악상 -
'기생충' '사바하' '스윙키즈' '엑시트' '유열의 음악앨범' ▲ 미술상 - '기생충' '봉오동 전투' '사바하' '스윙키즈' '유열의 음악앨범' ▲ 기술상 - '변신_분장'' '봉오동 전투_무술' '사바하_시각효과' '스윙키즈_의상' '엑시트_스턴트' 걍 마냥 웃겨서 재밌었어ㅋㅋㅋ 김래원이 확실히 로코로 이름세긴배우 맞더라 공효진은 늘 잘했다고 생각하는배우고ㅋㅋ 조연들도 다 웃겼어 강기영 전담피는거랑ㅋㅋㅋㅋ 야자타임 욕하는거ㅋㅋ 극본이 잼났어 가장
함께 즐길 동료가 없는 '외톨이'가 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소속사 이사님(?)과 함께 앉아 시상식을 즐길 수 있게 됐다. C열 두번째줄에 자리잡은 '가장 보통의 연애' 강기영과 '국가 부도의 날' 조우진은 함께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경쟁자다. 하지만 이들 역시 유본컴퍼니라는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가족이기도 하다. 특히 강기영은 이탈리아에서 예능프로그램 촬영 도중,
자세히 공개할 순 없다”면서도 "다만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강기영의 모습인 것만은 분명하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품게 했다. '교섭’은 중동 지역에서 납치된 한국인 인질들을 구출하고자 나선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황정민은 이 영화에서 베테랑 외교관을, 현빈은 국정원 요원을 각각 맡았다. 메가폰은 영화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으로
쌓아오다 '기생충'에서 만개했다. 박명훈은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비밀병기 역할을 제대로 해 영화에 힘을 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능이 전부가 아니었다. 그는 천생 배우였다. 이광수(34)는 '나의 특별한 형제'를 통해 연기 인생에 새로운 눈을 떴다. 24시간 세하(신하균) 형의 손과 발이 되어주는 지적장애인 캐릭터에 처음 도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그는 적은 대사에도 불구 눈빛과 말투, 캐릭터에 특화된 특유의 개성을
열연이 특히 돋보였다. 제38회 청룡영화상에서 눈물의 수상소감을 남긴 진선규(42)가 또 한번 조연상을 노린다. 1626만 관객을 동원한 수사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에서 그는 잠복근무 중 우연히 절대미각을 발견하게 된 마형사를 연기하며 최고의 재미를 선사했다. 한번으로 배가 고프다. 진선규가 청룡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다. ▶김새벽, 박소담, 이정은, 이하늬, 장영남…'기생충'·'극한직업' 공세부터 '벌새'·'변신'의 반격까지
엄지를 들어올리고 있다. '벌새'의 김새벽(왼쪽)과 '항거'의 고아성이 그리는 손하트. 김새벽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고아성은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뭔가 광수 같은 느낌도 있고 ㅋㅋㅋ 임주환은 아는데 조정석 강기영이랑도 케미.. 1, 이런 장르는 배우들 특히 조연급이 잘 받쳐줘야 하는데, 강기영씨의 연기가 좋았습니다. 2, 그 이외의 배우들의 연기는 무색무취 (연기를 못한다는것이 아니라 역할이 인상적이지 않네요.) 3, 공효진이 참
청룡 강기영 [단독]강기영, 황정민-현빈이어 영화 '교섭' 최종 합류 강기영 약속 졸뜬금인데 박경림이랑 강기영 그저 편ㅡ안 [제40회 청룡영화상]'임윤아 옆→최수영?'..배우 좌석배치도로 미리 본 '청룡' 요즘 미추리 유툽으로 하이라이트 보는데 재밌더라 강기영은 이탈리아에서 예능프로그램 촬영 도중, 자신에게 꿈의 무대였던 청룡에 대한 참석 의지와 프로그램 제작진의 배려로 당일 아침 입국했다. 시상식 종료후 곧장 이탈리아로 재출국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강기영은 이탈리아에서 예능프로그램 촬영 도중, 자신에게 꿈의 무대였던 청룡에 대한 참석 의지와 프로그램 제작진의 배려로 당일 아침 입국했다. 시상식 종료후 곧장 이탈리아로 재출국할 예정이라
박명훈과 박소담 그리고 이정은이 앉는다. 이들의 뒤에서 '기생충' 제작진이 자리를 잡고 있다.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엑시트'팀은 B열 오른쪽에 앉아 축제를 즐긴다. 조정석과 임윤아가 1열을 차지했고 그 뒤편에 이상근 감독이 자신의 첫번째 청룡영화상을 즐기게 됐다. '엑시트'와 함께 8개 부문에 이름을 올린 '극한직업'팀은 C열 가운데에 모였다. 이하늬와 류승룡이 앞열에 앉고 그 뒤를 진선규 공명과 이병헌 감독이 채운다. ▶뜻밖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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