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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엄청난 공격을 하게 됩니다. 정치판이라는게 그렇게 더럽습니다. 선거 당시엔 잘 모르다가 이게 이건 아니겠구나 싶을때는 이미 이들이 어느새 정치세력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드루킹이라는 그룹이 표명에 드러난건 다행일 겁니다. 우리쪽을 경계하던 그놈들은 이걸 놓치지 않습니다. 이윽고 이걸로 김경수 도지사님을 엮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이건 대법까지 가면 절대



마찬가지다. 그나 혹은 그와 가까운 이가 저지른 것으로 추측되는 부적절한 SNS가 문제가 되었지만 결국 집안 갈등 문제(친형 강제 입원과 관련한 거짓말)을 이유로 결국 '검사와 판사'에 의해 2심 유죄 판결을 받고 지사직을 쫒겨날지도 모를 위기에 처해 있다. 만약 이대로 3심 판결이 유지된다면 이재명지사의 정치생명도 거의 끝나는 것이라고 봐야 것이다. 그런데, 드디어 조국 장관이다. 되지도 않을 혐의 입증한답시고 기백명의



이번 판결이 총선에 일부 영향을 줄거라는 시각이 많다. 과연 차문호가 역시 사법농단의 책임자 답게 법리적 판결이 아닌 정치적 판결을 해 현 정부여당을 엿먹일지는 두고봐야 겠으나 이런 상황을 걱정해야 하는 대한민국 사법부 현실이 비참할 뿐이다. 위 분석글 보니 상당히 그럴듯해. 그리고 내 사견이지만 1심판결로 김지사나 지지자들 모두 충격받을만 했지.





아닐테니까요.. 그리고 자기들보다 공부도 못하던 검새들이 국가권력 중심이니 어쩌니 하고 있는 꼴도 보기 싫구요. (사법연수원 1~10위가 판새, 그다음이 검새.. 그다음이 변호사인거 다 아시죠?? 4~50대 판, 검새들이 학력고사 전국 1등 몇번했냐 가지고 투닥거린다는 얘기 많이 들어보셨을테고...) 판새 입장에서는 정경심 교수(조국 장관) 더 조져봤자 자기들한테 이득이 없어요. 이번기회에 검새들한테 타격 주는게 훨씬 좋구요. 국민들이 원하는 검찰개혁에.. 우리도 이렇게 힘을 싣고 있다 하면서 명분도 쌓을 수 있구요... 판새도 권력투쟁의 중심에 서 있는 집단이고 그러려면 정부, 검새집단과 권력을 놓고 싸울수 밖에



해명 나서 서울지역 검찰청의 한 간부는 지난 금요일(3일) 기자들과 대검 중수부팀의 술자리에서 나온 ‘수사 중단’ 얘기가 불거진 데 대해 5일 이렇게 평했다. 설령 ‘수사 중단’이 사실이고 욕을 먹더라도 중수부 폐지를 막을 있다면 나름(?) 성과가 있다는 뉘앙스다. 밤 10시쯤 서울 서초동 모 호프집에 우병우 수사기획관, 노승권



2012.6.14 1조원 대 임병석 사건도 기획·표적수사였나 - 오마이뉴스 임병석 C&그룹 회장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상고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1·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5건과 관련한 검찰의 상고도 기각했다. 대법원은 이날 "(2심 재판부가 임 회장 등에게 내린) 유죄 부분은 파기환송하고 검찰의 상고는 기각한다"고 선고했다. 특히 C&그룹 사건은 대검 중수부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1년 4개월 만에 처음 벌인 수사였다.

전세호 사장 등이 외국에 나가 있고, 관련 직원도 출석에 불응해 투자 경위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특검 수사에 참여한 윤석열 검사는 “씨티은행 지배인을 통해 김경준을 소개받은 심텍 쪽에서, 김경준과 사업을 한다는 이 당선인에게 ‘어떠냐’고 한 번 물어봤고, 이 당선인이 ‘괜찮다’고 말해준 것”이라며 “이 당선인의 말이 투자 결정에 작용을 했을 수는 있지만, 심텍 사장이 김경준으로부터 받은 프레젠테이션(사업설명)이 주된 요인”이라고 말했다.

일반인들보다 완전히 한 차원이 더 높은 경지에 있는 것 같았다. 그러니 낮은 차원에서 놀고 있는 인간으로서는 이해가 될 리가 없겠지. 약간 더 어려운 이야기지만 양자역학에서의 불확정성의 원리도 마찬가지다. 서로 연관 되어 있는(얽혀 있는) 두개의 전자의 스핀은 아무리 멀리 떨어뜨려 놓아도 하나의 전자의 스핀을 확인하는 순간 다른 한쪽의 스핀이

구형했다. 지난해 12월 1심에서 특검은 업무방해 혐의는 징역 3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는 징역 2년, 총 5년의 징역형을 요청했다. 그러나 2심에서는 총 징역 6년을 요청해 1심의 구형량보다 1년이 올랐다. 특검은 "1심이 김 지사에게 유죄와 실형을 선고하자 법정 외에서 판결 내용, 담당재판부를 비난했다"며 "사법부에 대해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것은 사법체계를 지켜야 할 공인이자 헌법 준수를 계도하고 모범을 보여야 할 행정가로서 하면 안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선거 운동을 위해 불법

[단독]중수부, 정재계 동시 수사 이르면 이번주 착수 -노컷뉴스 현재 대검중수부 조직은 김홍일부장을 중심으로 우병우 수사기획관과 노승권 중수 1과장, 윤석열 중수 2과장 등 연구관들로 꾸려져 있다. 2011.6.4 '중수부 폐지’ 합의에 검찰, 부산저축은 수사 중단 - 미디어오늘 2011.6.5 ‘중수부 반발’ 진실은 - 세계일보 저축銀 수사후 기자와 첫 술자리…“수사중단하겠다” 등 성토 쏟아내 “국민협박하냐” 비난여론 들끓자… “원래 쉬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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