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공격에 맘이 상하거나 멘탈이 나가서 그런 신경질적인 반응이 클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전에는 그렇게 비난하던 야당(자한당)쪽과 거의 비슷한 논조로 정부, 야당을 비판하고 유재일씨 같은 경우는 아예 보수의 한가운데로 넘어가서 지금의 기득권을 쥔 사람들은 가짜 진보이고 진짜 진보는 이래야 한다며 썰을 푸는것을 보고 참.. 다양한 군상들이 존재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본래 논리력이 그정도 였을 뿐입니다. 예전 변TM이랑 인터넷 설전 생중계 때 변 쪽에서





KT 사장이 만들어줬다는 의혹.. 323. 민간인 불법사찰 몸통 'MB 암시' 문건 드러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브이아이피(VIP)에게 일심으로 충성하는 친위조직이 비선에서 총괄지휘’하게 한다는 내부문건 공개 324. 박근혜‧이상득, 부산저축은행 '로비 연루' 증언 나와 .. 포스코 간부 "이상득 위해 500억원 마련"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도 증언 "박근혜와 만나" - 검찰, 이상득 방어용으로 노건평 300억 의혹 제기.. 결국 '검찰 말바꾸기'로 허위 드러나 325. 박근혜 박지만, 나꼼수 맴버에 고소 협박..





건들어 니들 다 일베야!!! 진중권: 아 이거 뭔가좀 구린데 슬슬 발빼야겠다.(정황) 금태섭(민주당의원):(이건좀 아닌데) “후보자의 언행 불일치에 대한 젊은이들의 정당한 분노에 동문서답식 답변을 해서 그들의 상처를 깊게 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팩트) 대깨문: 감히 조국님에게 쓴소리를 쀅 너 일베 아들까지 공격해라(레알팩트) 김어준: 돈이 된다 돈이 된다.그래 이래야 내가 먹고 살지 시국이 평화로우면 내가



뿐입니다. 계속 "내가 왜 그만 뒀어야 하는지 지금도 모르겠다!" 라며 분노하는 것을 보니 9월인가 자신이 사표 써놓고 올해 말로 스스로 사임하는 것 처럼 하더니 그게 아니라 짤린거였군요. 이게 많이 억울했나 봅니다. 그동안 이 사람의 논리에 헛점이 발견되곤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우리가 봐줄 수 있었던 것은 진보로서 그가 보여줬던 보수의 사회/정치적 불공정에 대한 분노는 그 스스로가 어느 정도 객관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던



대중의 기준이 높아졌다는걸 혼자 틀어박혀서 대중은 무식하니까 내가 알려주마 근데 너만 몰랐던거다 김주대 4시간 · 백 번 양보하여 스스로 그 말이 옳다고 믿어도 그 말을 하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다른 누가 뭐라고 해도 내 생각은 그렇다) 입력된 대로 출력하는 기계들의 세상이 아니라 아직은 36.5도 체온을 가진 사람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에러가 나고 주변이 다 먹통이 되더라도





왕이 없어졌거든요.. 생각해보면 진중권이 빛나던 시절이 언제였을까 하면,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를 향해 들이대던 때였죠ㅎㅎ. 지배 권력에 대한 사람들의 분노를 대신 대놓고 말할 때 우리는 진중권을 통해 조금의 카타르시스를 느꼈죠. 반면, 김대중/노무현 정권이었을 때는 진중권이 별 볼일 없을 때입니다.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도 마찬가지죠. 억압하는 권력이 아닌, 민주적인 권력에 대고 딴지를 걸고 넘어질때는 카타르시스는 커녕 걍 찌질이 밉상일 뿐이죠. 사실 왕이 광대를





함축되어있습니다. 사실 그 노래의 메세지에서는 신해철이 훨씬 직설적이죠, 서태지는 직설적으로 뭔가 자신의 노래로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입니다. 굉장히 뺑뺑돌리고 꼬고, 솔직히 본인도 무슨소리인지 알까 싶을 정도로 좀 미궁을 숨겨놓는. 약간 신비주의적인 스타일이라면요. 근데 거꾸로 사회적인, 특히 자신의 개인적 자유와 권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서태지는 정말 소위 북공고 야간 1학년 중퇴자다운 거침없음과 단호함이있어요. 제가 왜 서태지를 상대로 그렇게 다 죽이려고할까. 특히 기득권층이. 제가 실제로 물어본적이있습니다. 당시 mbc 보도국에서 서태지 죽이기, 서태지를 완전히 파묻으려고 작정한 다큐를 제작했어요, 그 피디가 예능제작국 피디도 아니고 굉장히 진보적인 고발 다큐멘터리를 많이 만드신분이에요. 제 대학선배이고, 근데 이제 죽이는거만 넣을수 없으니 옹호하는 사람 얘기도 들어봐야하니까 절 부른거에요.



수 있어서 '한탕' 운운하시는 건가요? 그 무엇보다도 다행으로 생각하는 게 뭔 줄 아십니까, 진짜 대부분의 20대는 이런 긴글 '아 ㅅㅂ 너무 길어 세줄요약 없나' 그러면서 타임라인에 뜨자마자 넘기거나 자신들의 페북 친구관계 전체에 이 글을 공유하거나 링크할만한 사람들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겁니다. 본인께서 만났다는 20대





2 압수수색을 즐기던 그 젊은 여자분 기자 53190 170 252 3 유시민 '국민 팔지 말라'.gif 42848 147 551 4 속보) 검찰 '조국 딸 표창장 위조 밝힐 파일 압수..재판서 보여주겠다' 37965 152 167 5 국군의날 지급 과자.jpg 41321 125 154 6 박영선 근황.jpg 48583 101 383 7 표정 진짜 개역겹네요 34303 145 306 8 (펌) 극혐주의) 시위하다 잡힌 홍콩 소녀들 38242 100 402 9 이재정 의원, 대형폭탄 터뜨렸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