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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9.03.23 vs기아 @광주 2:0 2019년의 첫 경기 첫 승리. 2019시즌 첫안타(첫병살.....) 2019.03.24 vs기아 @광주 9:3 켈리 첫 승. 조셉 첫 홈런. 정우영 첫 등판 2019.03.26 vsSK @문학 6:3 조셉 역전쓰리런. 정우영 2이닝 퍼펙트&첫 홀드 2019.03.29 vs롯데 @잠실 2:1 홈개막전. 90년 94년





2019.05.29 vs키움 @고척 4:2 호수비 결승타 혼자서 다하는 김민성 그리고 이상한 판정에 뛰쳐나오는 류중일감독. 2019.06.01 vsNC @잠실 5:1 윌슨 8이닝 1실점. 점점 좋아지는 수비뽕 차던 날. 2019.06.04 vsKT @잠실 8:4 오지환 만루홈런 관중석엔 최강창민 (jtbc 양식의 양식에 나오는 날 기다리고 있어요) 2019.06.06 vsKT @잠실 8:7 6회 8회 9회 동점만 세번. 9회말 기적같은 동점포와



승리요정 엘린이들. 2019.09.16 vsKT @수원 4:2 페게로 3경기 연속 홈런. 수비 좋았던 날. 2019.09.22 vs두산 @잠실 6:3 불안함이 커지던 10회. 그순간 터진 페게로 쓰리런. 2019.09.26 vsKT @수원 4:3 창기코인 아직도 안사신분 있나요? 2019.09.30 vs롯데 @잠실 2:0 10년연속 100만 관중 달성

10:9 2회말에 8대1로 이기고 있었는데 11회 끝내기 밀어내기볼넷으로 끝난 경기. 2019.05.02 vsKT @잠실 5:4 드디어 터진 김현수의 시즌 1호 홈런. 시즌 첫 홈에서 스윕. 2019.05.07 vs키움 @고척 12:10 9회초 선두타자 안타로 시작된 무서운 집중력. 엄마 얘네가 왠일이지? 계속 쳐서 동점만들고 역전까지 해 ㅜㅜ 2019.05.11 vs한화 @잠실 6:4 승리투수 차우찬 세이브 고우석 그리고 조셉의 3점홈런 2019.05.12 vs한화 @잠실 2:0 어제는

겨우 사진찍자고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악수도 해주셨었죠. 그 사진이 저 사진입니다. 참고로 손이 무슨 솥뚜껑 만하고 엄청 두꺼웠습니다.. 굳은살도 엄청 있었고.. 저는 너무 긴장해서 응원의 말 한마디도 못하고 그대로 보내드렸는데, 그 후에 ZAR*에 옷구경 갔다가 또 마주쳤지만.. 쇼핑하시는 자유시간에 방해될까봐 조용히 물러났었습니다.. 그후로도 지금까지

엘지트윈스 ㅂㅈㅈ 폭행 [야구] 박병호 선수와의 짧은 일화 엘지트윈스 뭔가 아저씨들 많은 분위기인데 내년은 엘지트윈스 창단 30년.... 그리고... 이건 언제쯤 붙인걸까요? 표면적인 용돈은 30입니다. 엘지트윈스 유니폼 제작 업체 안바꾸나... 2019시즌 엘지트윈스 필수복습경기 모음 윌켈 질척댈꺼야 하여튼 종신엘지해 야 엘지트윈스 타일러 윌슨님 뭐냐??? 윌켈 질척댈꺼야 하여튼 종신엘지해 인스타 가서 갤럭시노트10얼마냐고 물어보고 왔습니다. 이제 선수생활안녕이지싶네요 저는 원래 엘지트윈스 팬이었습니다. 2002년에 고3이었는데 독서실

차우찬 오늘은 이우찬. 영재아니고 윤도아빠의 데뷔 첫 선발승 2019.05.16 vs롯데 @사직 3:2 이천웅 오지환 호수비. 2019.05.23 vsSK @잠실 2:1 9회 끝내기 폭투로 승리. 주루천재 김또치 2019.05.25 vs롯데 @사직 6:5 2회 5실점했지만 착실히 쫓아가서 결국 역전. 2019.05.26 vs롯데 @사직 11:2 윌슨 7이닝 무실점. 11득점 메가트윈스.

휴게실에서 쉬다가 우연히 엘지가 한국시리즈에서 분전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여서 팬이 됐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했던 선수는 롸켓 이동현선수였죠. 암튼 그렇게 소소하게 팬질을 하던 중 박병호 선수가 엘지에 입단했습니다. 성남고가 동네이기도했고 힘도 좋고 대성할 것 같아서(?) 지켜보고 있었는데..엘지가 박병호선수를 사용법도 모르고 막 쓰다가 넥센에 팔아버리길래 그때 저도 박병호 선수따라 넥센을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가 2011년이었죠. 그러던 중..2012년 여름에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여자친구(현와이프)와 쇼핑 갔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박병호 선수를 만났습니다. 야구선수를 태어나서 처음 보기도 했고, 그게 또

박병호선수여서 저는 마치 방탄소년단 만난 소녀팬처럼 막 여친 어깨를 때려가며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박병호 선수가 하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저보다 몇계단 앞에 있었는데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가더니 갑자기 뒤를 돌아서 내려오는 절 보며!! "아 너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보다 1살 어린데도 (제가 빠른85) 마치 큰 형 같았습니다. 그리고는 제가 어버버하며

쭉 박병호 선수와 넥센, 키움 히어로즈 응원하고 있습니다. 키움 선수들의 진지한 모습은 서로가 서로에게 배운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 진지한 면이 키움을 한국시리즈까지 올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승패를 떠나서 키움이 너무 야구를 재밌게 해줘서 참 즐겁습니다. 선수들 항상 건강헀으면 좋겠고 계속 도전했으면 좋겠습니다. 키움 덕분에 행복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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