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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MBC '놀면 뭐하니?' 등 장르 불문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놀면 뭐하니?'-'뽕뽀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도 활동한 그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유재석과 서울예대 동기인 개그맨 이휘재, MBC 토크쇼 '놀러와'를 8년간 함께 이끌었던 배우 김원희도 연예계 대표 72년생들이다. MBC 아나운서에서



트와이스의 정연과 모모, 사나, 레드벨벳의 조이, 세븐틴의 준과 원우, 호시, 우지, 갓세븐의 영재, AOA의 찬미, 에이핑크의 오하영, 에이프릴의 윤채경, NCT의 도영과 텐, SF9의 로운과 주호, 베리굿의 조현 등이 쥐띠 가수다.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 출신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하이, 정승환 등도 활발히 활동 중인 96년생 뮤지션들이다. 아울러 96년생 배우 중에는 김혜윤과 조병규, 김민재, 문가영 등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지 원본보기



활동 중인 고소영, '원조 한류스타'로 활약했던 배용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염정아, '연기 본좌' 김명민, '원조 책받침 스타' 이상아, '신스틸러' 박호산, 이준혁 등이 1972년생 배우들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신민아(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박한별, 남상미, 구혜선 /사진=스타뉴스 ◆1984년생 신민아부터 박한별·구혜선까지..미모의 여배우들 1984년생 중에도 상당수가 배우들이다. 최근 '보좌관'에서 이정재와 연기 호흡을 맞춘 신민아와 현재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 중인 서지혜도 '쥐띠 연예인'이다. '얼짱 스타'로 유명세를 탄 구혜선, 박한별, 남상미를 비롯해 걸 그룹 출신 배우





요즘 유행이라며 한국힙합 망해라 내가 여기서 쓰러 질 거 같냐 새끼들아 넘어져도 쓰리고 인생은 길고 내 음악도 길어 모험은 시작됐어 마미손 가자 렛츠고! 도넛맨 미안해 마이크 못 줘서 미안해 딥 넉살 더콰 창모 악당들아 기다려라 이 만화에서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아 계획대로 되고 있어 Ok 계획대로 되고 있어 소년점프 소년점프 와다다다다다다 마미손 내 인생 존나 뻥 yeah 손 쉬운 성공 꼴렸어 yeah 몰랐어 실패는 졸라 써 쉬운 성공은 화장빨 졸라





고현정의 보디가드로 분해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소재와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준 그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정치인의 복잡한 감정선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 밖에 장동건의 아내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고소영, '원조 한류스타'로 활약했던 배용준,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여전히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염정아, '연기 본좌' 김명민, '원조 책받침 스타' 이상아, '신스틸러' 박호산, 이준혁 등이 1972년생 배우들이다.



천호진, 전광렬, 임예진, 원미경, 송옥숙, 강신일, 정원중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견 배우들도 60년생 동년배다. 이미지 원본보기 유재석(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휘재, 윤정수, 서경석, 김원희, 김성주 /사진=스타뉴스 ◆1972년생 '국민 MC' 유재석→'아나테이너' 김성주, ★예능인들 그 아래 1972년생 중에도 특출한 예능인이 많다. '국민 MC' 유재석이 대표적이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함으로 10년 넘게 정상을 지켜온 그는 KBS 2TV '해피투게더', SBS '런닝맨', JTBC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아나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김성주를 비롯해 윤정수, 서경석, 이윤석, 김태균(컬투), 정선희, 김지선 등 오랜 기간 다수의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베테랑 예능인들도 '72 라인'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박진영(왼쪽)과 서태지 /사진=스타뉴스 ◆1972년생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문화 대통령' 서태지 72년생 가수들의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대형 가요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꾸준히 사랑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대중음악사의 산증인이다. 음반 프로듀서로서 god, 비, 원더걸스, 2PM, 2AM, 미쓰에이, 트와이스, 갓세븐 등 무수한 한류 스타들을 배출했으며, 지난달 1일





오나미, 류근지, 김신영, 박지선 등이 대표 쥐띠 스타들이다. 이미지 원본보기 강다니엘(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세정, 김재환, 조이, 정연, 청하 /사진=스타뉴스 ◆1996년생 강다니엘·김재환·세정..'쥐띠 아이돌 나야 나!' 1996년생으로 내려가면 아이돌 가수들이 많다. 막강한 팬덤을 보유한 강다니엘은 96년생 스타들을 대표하는 '대세 아이돌'이다.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한데 이어 최근엔 솔로 가수로 강렬한 매력을 뽐냈다. 강다니엘과 워너원 멤버로 함께 활동한 김재환도



유재석(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이경규, 강다니엘, 신민아, 장동건 2020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경자년(庚子年) '흰 쥐띠의 해'다. 연예계에는 실력과 명성을 두루 갖춘 '쥐띠 연예인'들이 많다. 오랫동안 각 분야의 정상을 지켜왔고, 새해에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줄 스타들이다. 2020년을 맞아 '쥐띠 스타'들을 살펴봤다. 이미지 원본보기 이경규 /사진=김창현 기자 ◆1960년생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28일 열린 '2019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놀면 뭐하니?'-'뽕뽀유' 프로젝트를 통해 트로트 가수 유산슬로도 활동한 그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유재석과 서울예대 동기인 개그맨 이휘재, MBC 토크쇼 '놀러와'를 8년간 함께 이끌었던 배우 김원희도 연예계 대표 72년생들이다. MBC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해 '아나테이너'로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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