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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이야기 대표팀 합류해서 훈련해보니 벤투 축구는 어렵다. 본인이 딱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있다. 공격전개능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남태희 황인범 같은 선수를 선호 경기중에 인범 인범 자주 부른다.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없고 공이 더 잘뻗어서 패스는 더 편하다 기술좋은 선수는





있습니다. 간간히 스트라이커인 손흥민 황희찬만 수비라인 압박으로 빌드업을 방해할뿐입니다. 아래 캡쳐의 모양도 보면 굉장히 조직전인 532를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전방 압박이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은 뭣도 모르고 자유롭게 게겐프레싱을 하고 역습 공격하며 힘을 많이 빼게 되었습니다. 이는 후반전 우리가 체력적으로 우위에 있을 수 있게 해준 원동력이었습니다. 2. 전반 후반(30분 이후) (2~3명 압박으로 사이드로 몰고 조직적 수비) 첫번째로 전반에 바뀐점은 정적인 수비에서 압박을 추가한 수비로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순간 뛰어들어가는 움직임은 정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이걸 할 수 있는 우리나라 다른 선수는 손흥민과 이승우밖에 없는데, 둘보다 황의조가 훨씬 잘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골 영상에서도 진짜 이재성, 손흥민 선수들 하프스페이스 찾아 들어가는것도 완전 기계적인 수준이 된 것 같은데 황의조 선수는 그걸 뛰어넘는 거의 짐승



20분 공개 후 비공개로 전환…13일 베이루트로 이동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신욱이 12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에서 헤딩연습을 하고 있다. 2019.11.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아부다비(UAE)=뉴스1) 임성일 기자 = 경기를 하기도 전에 가지고 있는 패를 다 공개하고 싶은 감독이 어디





소속 마그데부르크와의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에만 교체 출전했을 뿐 리그 데뷔전을 아직 치르지 못했다. 안정환 좋아하던 엄마는 차오연 얘기하고 이근호 권창훈 플레이 좋아하는 아빠는 김대원 칭찬함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소나무 부모님 저 멤버에 권창훈 구성윤 박지수 정승현 이런 애들도 들어가봐... ㅗㅜㅑ 대한축구협회가 공지한 선발 베스트11에서 공격은 주장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리그 데뷔전은 또 한 번 미뤄졌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도 스몰마켓으로 분류되는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과 정우영에 각각 270만 유로(약 35억 3000만원), 450만 유로(약 59억 원)라는 적지 않은 몸값을 안겼다. 시즌 초 그들을 괴롭혔던 잔부상에서도 벗어나며 출전 기회가 보장되는듯 했다. 둘 다 10월 A매치 기간 한국 국가대표팀(권창훈)과 올림픽대표팀(정우영)에 합류해 골까지 터뜨리는 등





하지만 주세종이나 황인범 같은 미드필더가 적극적인 프레싱을 하진 않았고, 주로 황희찬, 손흥민 투톱이나 이재성이 가짜9번 형태로 임시적인 3톱을 형성하며 압박을 했습니다. 압박 방법도 공을 뺐는 것이 아니라 중앙루트만 차단하는 식으로 압박을 했습니다. 그럼 한쪽 사이드로 몰아지겠죠? 그럼 우리나라 선수들은 그쪽 사이드로 촘촘한 간격으로 이동을 할 수 있고 손쉽게 수비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압박 강도는 강하지는 않았습니다. (위 그림에서 만약에 처음에 수비수가 그림의 위쪽 공간으로 패스를 줬으면 황희찬이 붙었을 껍니다.) 아무래도 호주가 공격진형에서 수적 우위를 많이



미팅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팀 관계자는 "오전에는 휴식을 취하다 선수단 전원이 레바논 영상을 함께 보았다"고 말했다. 대표팀의 맏형 이용은 "레바논의 영상을 보았다. 공격수들의 기술이 좋고 드리블도 뛰어났다. 측면에는 소위 '반대발 윙어'들이 배치된다. 왼쪽 윙어는 오른발잡이고 오른쪽 윙어는 왼발잡이다, 측면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안으로 파고들면서 공격을 전개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고 잘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분석에





축구대표팀 황희찬과 김승규가 12일(현지시간) 오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셰이크 자예드 크리켓 스타디움에서 가진 훈련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19.11.12/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그와 동시에 벤투 감독은 외부로의 노출을 차단했다. 이날 대표팀의 훈련은 초반 20분만 공개된 뒤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 20분가량 진행한 프로그램은 사실상 몸풀기와 다름없었으니 전술적 움직임은 전혀 볼 수 없었던 셈이다. 미디어의 퇴장만 요구한 것도 아니다. 11일 훈련장에는 대표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



여전하네요 글쓰는 와중에 양팀 모두 골키퍼 1대1 찬스 놓치는군요 그나저나 권창훈 정우영은 둘 모두 꽤 많은 돈 받고 영입되었는데 경기를 못 나오니 속상하네요. 쌍끌이 할줄 알았는데 이제나 저제나 나오길 바라면서 보고 있네요 걍 데려갈것같은데 수비2명 데려간다해도 한자리는 권창훈주겠지 안정환 좋아하던 엄마는 차오연 얘기하고 이근호 권창훈 플레이 좋아하는 아빠는 김대원 칭찬함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소나무 부모님 다음엔 반대쪽에서 미니게임이 펼쳐졌다. 노란 조끼를 입은 팀과 조끼를 입지 않은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진행했고,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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