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잘못 골랐다"..침입자 때려눕힌 82세 '보디빌더' 美할머니 [영상] 한밤중에 美중학교 건물에 난입한
‘이후’에도 얼마든지 건조기 타이머를 작동시킬 이유가 있었다는 얘기다. 타이머 작동 무렵에 김성재가 살아 있었다거나 죽은 직후라고 가정하는 건 실제적으로나 추리적으로나 근거가 없다. 판결문은 범죄 실행 시 소음 제거를 위해서라고 ‘추단’할 수 있다는 정도로 표현하고 있다. 이 추단 하에서는 김성재가 오전 3시45분에 살아 있었을 거라는 얘기다. 하지만 이 추단은 한다는 약점이 있다(이건 앞의 가설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앞서, 사망시각을 오전 1시에서 오전 2시50분 사이로 추정한 법의학자들의 견해를 배척한 2심 판단의 위험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 점을 인정한다면 오전 3시40분 이후에 김성재가 사망했다고 전제한 이 가능성은 대폭 줄어든다. 더 큰 난관은 역시 졸레틸이다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마그네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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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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