웍스 혁신 연구소

대부보다 더 잔잔하게 (?)마피아들을 보여줍니다. 감정 과잉도 없고 캐릭터의 심리 변화에 감독이고 배우고 특별한 기교와 표현도 없어서 영화에 집중하지 않으면 영화속 사건과 인물들의 감정을 읽어내기 힘들지만 일단 영화속 캐릭터에 집중만 한다면, 연기를 안하는 것같은 연기를 하는 배우들에게 감탄을 하게되고, 영화 속 극적인 사건을 무척이나 무덤덤하게 힘을 빼고 표현하는 감독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습니다. (원래 이런 연출을 하는 감독이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잘못됐나 싶기도 합니다만) 중국인 여성이 물질하는 할머니가 전반적으로 다 하는 태형씨에게 힘든 건 없는 지 물었다.》 🐻 : 정말 힘들었죠. 정말 처음에는 자존감도 이제 많이 떨어지구...엇, ○○아 다리다 우왕!! ....약간 우울증도 생기고 그..